![(한국어) [보도자료]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부발전과 양수발전 기자재 국산화 MOU 체결](https://www.doosannewsroom.com/wp-content/uploads/2025/09/사진1-2.jpg)
(한국어) [보도자료]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부발전과 양수발전 기자재 국산화 MOU 체결
2025. 09. 17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과 양수발전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양수발전 핵심 기자재 설계와 제작 기술 자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해외 선진사와의 협력을 통해 기자재 설계 및 제작 원천기술 확보에 속도를 낸다. 남부발전은 국산화 제품 실증 환경을 제공하고,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37년까지 국내에 설비용량 5.7GW(총 9개소) 규모의 양수발전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남부발전과 향후 양수발전 프로젝트 진행 시 국산 기자재 활용으로 실질적 국산화율을 높이고, 나아가 국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어) [보도자료]두산로보틱스, R&D 역량 통합으로 시너지 극대화…기술 및 제품 혁신 총력](https://www.doosannewsroom.com/wp-content/uploads/2025/09/_두산로보틱스-이노베이션-센터-e1757894828755.jpg)
(한국어) [보도자료]두산로보틱스, R&D 역량 통합으로 시너지 극대화…기술 및 제품 혁신 총력
2025. 09. 15 두산로보틱스는 로봇 연구개발(R&D) 역량을 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 센터’(이하 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약 2,0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노베이션 센터’는 동종업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연구소다. 이 곳에서 전체 임직원의 40%에 해당하는 80여 명의 연구인력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지능형 로봇 솔루션 및 휴머노이드 관련 선행 기술 개발 ▲로봇 하드웨어 고도화 ▲로봇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개발 ▲소프트웨어 역량 확보 등을 수행해, 두산로보틱스의 혁신을 이끌 계획이다. ‘이노베이션 센터’는 고성능 구동 모듈, 컨트롤러 및 토크센서 등 로봇 핵심부품 개발부터 AI 기반의 모션 연구, 팔레타이징, 용접 등 신규 솔루션 개발, 품질 테스트까지, R&D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한 곳에 모았다. 이를 통해 연구인력들은 실시간으로 직접 만나 논의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속도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어) [보도자료]두산스코다파워, 체코 테믈린 원전 1·2호기 발전기 교체 사업 수주](https://www.doosannewsroom.com/wp-content/uploads/2025/09/1.-두산-CEZ-체결식1-e1757545946705.jpg)
(한국어) [보도자료]두산스코다파워, 체코 테믈린 원전 1·2호기 발전기 교체 사업 수주
2025. 09. 11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체코전력공사(이하 CEZ)*와 테믈린(Temelin) 원전 1·2호기 발전기** 교체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3천억 원대이다. * 체코 최대이자 유럽 10대 에너지 기업. 350만 명 이상의 고객과 3만3000여 명의 직원을 보유. ** 발전소 주요 기기 중 하나로, 터빈 로터와 한 축으로 연결돼 터빈의 회전에너지(기계적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10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 CEZ 본사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CEZ 다니엘 베네쉬(Daniel Benes) CEO,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 BG장, 두산스코다파워 임영기 법인장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