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보도자료]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와 해외 발전사업 공동개발 나선다](https://www.doosannewsroom.com/wp-content/uploads/2025/11/사진1.jpg)
(한국어) [보도자료]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와 해외 발전사업 공동개발 나선다
2025. 11. 28 두산에너빌리티는 한전KPS와 해외 발전 프로젝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한전KPS 김홍연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윤요한 마케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발전시장에서 EPC 수행 및 주기기 제작 역량을 갖춘 두산에너빌리티와 발전정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한전KPS가 협력해 해외 신규 발전사업 및 노후 발전소 현대화 사업의 공동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외 발전사업 공동개발 및 전주기 기술협력 △해외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 및 친환경 설비 도입 프로젝트 공동개발 △해외 발전사업 정보공유 및 기술 트렌드 공유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어) [보도자료]두산연강재단, 두산꿈나무 장학생 등에게 장학금 5억 원 지원](https://www.doosannewsroom.com/wp-content/uploads/2024/12/doosan_logo.jpg)
(한국어) [보도자료]두산연강재단, 두산꿈나무 장학생 등에게 장학금 5억 원 지원
2025. 11. 24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박용현)은 두산꿈나무로 선정된 장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등 500명에게 장학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전국 8개 시도 교육청을 통해 위탁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두산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해왔으며, 2010년부터 ‘다문화가정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올해까지 20년간 총 6,901명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줬다.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초, 중, 고, 대학생 1,435명을 대상으로 약 3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국어) [보도자료]두산에너빌리티, ‘IR52 장영실상’ 수상](https://www.doosannewsroom.com/wp-content/uploads/2025/11/사진.jpg)
(한국어) [보도자료]두산에너빌리티, ‘IR52 장영실상’ 수상
2025. 11. 21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체 개발한 ‘핵분열 제어봉 구동장치 노즐(이하 CEDM 노즐)’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IR52 장영실상은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연구 조직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기업의 기술개발을 장려하고 개발자 사기진작을 위한 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한다. 'CEDM 노즐'은 원자로 헤드에 부착돼 핵분열을 조절하는 제어봉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움직이도록 돕는 핵심 부품이다. 제어봉을 원자로에 넣고 빼면서 출력을 조절하는데 이 과정에서 제어봉의 이탈을 막고 정상적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부품은 그 동안 해외 소수 기업이 독점 생산해 국내 원전 업계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