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두산에너빌리티, 국내 기업과 10MW급 해상풍력 경쟁력 높인다
2024. 09. 12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풍력 전문 기업들과 손잡고 10MW급 해상풍력 경쟁력을 끌어 올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공기업 4사* 및 풍력 전문 중소기업**과 ‘한국형 초대형 풍력발전시스템 공급망 원가절감 기술개발 국책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기업들은 앞서 지난 5월, 국책과제 참여 및 협력 도모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한국해상풍력,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 휴먼컴퍼지트, 동국S&C, 신라정밀, 우림PTS, 산일전기, 엘에스케이, 인텍전기전자
[보도자료](주)두산, 전북 김제 하이엔드 FCCL 공장 준공…고객사 수요 선제적 대응
2024. 09. 12 ㈜두산이 AI, 5G, 자동차 전장부품 등 다양한 고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두산은 12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 내 82,211㎡(약 24,860평) 부지에 건축면적 13,000㎡(약 3,930평) 규모의 하이엔드 FCCL(flexible copper clad laminate, 연성동박적층판) 공장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김제시 정성주 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의장, 산업통상자원부 이승렬 산업정책실장과 ㈜두산 문홍성 사장, 유승우 사장 등 약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FCCL은 얇고 유연하게 구부러질 수 있는 동박적층판으로 AI, 5G, 스마트폰 등 첨단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의 핵심 소재다. 최근 스마트 기기는 폴더블, 롤러블, 웨어러블 등 접거나 굴곡이 있는 형태로 다양화되고, 소형화, 경량화 추세가 이어지면서 FCCL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보도자료]두산로보틱스, 서울시·LG전자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4. 07. 30 두산로보틱스는 3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LG전자, 현대자동차·기아, LS이링크(E-Link) 등과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대표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보급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기차 충전기 양적 확대에서 나아가 급속 충전, 교통약자 도움형 충전 등 수요에 최적화된 전기차 충전기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대상 부지 후보지 제공, 부지 임대, 인허가 및 기타 행정 지원을 담당하며, 두산로보틱스는 LG전자의 100kW·200kW 급속 전기차 충전기에 협동로봇을 접목한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관련 신기술을 발굴·개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