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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두산에너빌리티, ‘IR52 장영실상’ 수상
[보도자료]두산에너빌리티, 창원상의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창원특례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행사에서 창원상의와 함께 창원시에 총 1억 8000만원 지원금(두산에너빌리티 1억 3000만원, 창원상의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 창원상의 최재호 회장, 두산에너빌리티 김동철 부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특히 1억 5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추가로 기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
[보도자료]두산연강재단, 2025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9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진행된 대한환경공학회 학술대회에서 ‘2025 두산연강 환경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서울대학교 이창하 교수에게 3천만 원, 포항공과대학교 조강우 교수에게 1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보도자료]두산에너빌리티,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최고등급 ‘AAA’ 인증 재지정
두산에너빌리티가 산업통상부로부터 자율준수무역거래자(Compliance Program, CP) 최고등급인 ‘AAA’ 인증을 재지정받았다. 전략물자는 국가안보와 외교, 국내 수급 안정을 위해 수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품목과 기술을 의미한다. 산업통상부는 2014년부터 전략물자 수출관리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역량을 갖춘 기업을 심사해 CP 우수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4년 중공업 업계 최초로 자율준수무역거래자 AAA 등급을 획득했으며,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인증에 성공했다.
[보도자료]두산퓨얼셀, 국내 기업들과 손잡고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방안 찾는다
두산퓨얼셀이 AI, 데이터센터의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과 협력에 나섰다. 두산퓨얼셀은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이하 KHFCIA),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이하 KDCC), SK에코플랜트, 효성중공업과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솔루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퓨얼셀과 SK에코플랜트는 수소연료전지 및 가스엔진 공급·운영, 수소연료전지 폐열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냉방부하 저감 설비 도입 지원 등을 맡는다. 효성중공업은 가스엔진 공급·운영과 EPC(설계·조달·시공)를, KHFCIA는 전력공급 솔루션 도입을 위한 정책 지원과 제도 개선 추진을, KDCC는 데이터센터 산업계 전력공급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지원을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
[보도자료]두산연강재단, 2025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8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2025 두산연강외과 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에게 3천만 원, 이대서울병원 간담췌외과 이정무 임상부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이인섭 교수에게 각각 1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김희정 교수는 항암 치료 후 난소기능이 회복된 젊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호르몬 치료와 난소기능 억제 치료를 함께할 경우 생존율이 높고 재발률이 낮아진다는 결과를 제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보도자료]두산연강재단, ‘2025 두산연강 소아청소년과 학술상’ 시상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6일,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 두산연강 소아청소년과 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지니너스 이은섭 책임연구원과 중앙대학교병원 이다혜 조교수에게 각각 상금 1천만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기초부문 수상자인 이은섭 책임연구원은 신경모세포종* 환아 125명을 분석해, 생식세포 변이가 종양 특성과 예후에 미치는 중요성을 규명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경모세포종 : 대표적인 소아 고형암으로, 부신 수질 혹은 교감신경절이 있는 부위에서 발생하는 미분화 종양
[보도자료]두산로보틱스, AI 로봇 솔루션 ‘스캔앤고’ CES 2026 혁신상 2개 부문 수상
두산로보틱스는 5일(미국 현지시간) 발표된 ‘CES 2026 혁신상(Innovation Awards)’에서 AI 기반 로봇 솔루션 ‘스캔앤고(Scan & Go)’가 AI 부문 최고혁신상과 로봇공학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개최를 앞두고,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그 중 최고혁신상은 부문 별 가장 뛰어난 혁신을 보여준 기업 1~2곳만 받을 수 있다. ‘스캔앤고’는 로봇팔과 자율이동로봇(AMR)이 결합된 플랫폼에 물리정보 기반(Physics-informed) AI*와 첨단 3D 비전을 적용해 다양한 작업을 스스로 수행할 수 있다. 터빈 블레이드, 항공기 동체, 건물 외벽 등 대형 복합 구조물의 표면을 스캔해 최적의 작업 경로를 생성한 후 검사, 샌딩(Sanding), 그라인딩(Grinding)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보도자료]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원전 해체 첫발…고리 1호기 해체 공사 착수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최초 상업용 원전인 고리원전 1호기 해체공사를 시작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4일, 한국수력원자력과 ‘고리 1호기 비관리구역 내부·야드 설비 해체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한수원 조석진 기술부사장과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김종두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도자료]두산로보틱스, 에이딘로보틱스와 피지컬 AI 구현 공동협력
두산로보틱스는 에이딘로보틱스와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로봇 및 휴머노이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두산로보틱스의 로봇팔 및 로봇 제어기술과 에이딘로보틱스의 정밀 힘·토크 센싱 기술 및 핸드·그리퍼를 결합해 표준화된 양팔형 로봇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자율 작업이 가능한 피지컬 AI 모델을 구현하기로 했다. 에이딘로보틱스의 센서가 탑재된 핸드·그리퍼는 물체의 강도, 크기, 무게 등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촉각 정보를 데이터화할 수 있어 작업 정밀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