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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두산연강재단, 두산꿈나무 장학생 등에게 장학금 5억 원 지원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박용현)은 두산꿈나무로 선정된 장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등 500명에게 장학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전국 8개 시도 교육청을 통해 위탁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두산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해왔으며, 2010년부터 ‘다문화가정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올해까지 20년간 총 6,901명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줬다.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초, 중, 고, 대학생 1,435명을 대상으로 약 3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2025. 11. 24
[보도자료]두산연강재단, 2025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
– 서울대학교 이창하 교수, 포항공과대학교 조강우 교수 수상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9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진행된 대한환경공학회 학술대회에서 ‘2025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서울대학교 이창하 교수에게 3천만 원, 포항공과대학교 조강우 교수에게 1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창하 교수는 ‘고원자가 금속 화학종’*의 반응 원리를 규명하여, 오염물질을 표적하는 ‘타켓형 수처리 기술’ 개발의 가능성을 연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원자가 금속 화학종 (High Valent Metal, HVM) : 높은 산화 상태의 금속 이온으로, 특정 오염물질과 선택적으로 결합한 뒤 결합된 오염물질을 빠르게 산화·분해할 수 있는 화학종 조강우 교수는 극소량의 귀금속이 함유된 산화전극으로 폐수를 전기 분해하여, 수질을 정화하고 수소발생 효율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시했다. 두산연강환경학술상은 두산연강재단이 1993년부터 2017년까지 25년간 실시해온…
2025.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