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2019년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정재호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오흥권 부교수 등 올해의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정재호 교수는 ‘난치성 분자아형* 위암의 대사적 취약성 규명 및 표적 신약후보물질 발견’이라는 논문과 연구실적으로 선정됐으며, 상금 2천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Sorry, this entry is only available in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