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검색 결과
뉴스 (2)

[보도자료]두산중공업, 국제핵융합실험로에
가압기 제작 · 공급한다
– 프랑스 소재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국제기구와 가압기 공급 계약 체결 – 국제핵융합실험로는 미래에너지원인 ‘인공태양’을 만드는 국제 공동 프로젝트 ‘꿈의 에너지’라 불리며, 지난 7월 조립을 시작한 국제공동 인공태양 프로젝트에 두산중공업이 참여한다. 두산중공업은 영국 자회사인 두산밥콕과 컨소시엄으로 국제핵융합실험로(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이하 ITER) 국제기구와 가압기(Pressurize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ITER은 태양의 에너지 생산 원리인 핵융합을 이용해 지상에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에너지원인 ‘인공태양’을 만드는 국제공동 프로젝트다. 핵융합 에너지의 대량 생산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7개국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건설ㆍ운영한다. ITER은 2025년 프랑스 카다라쉬 지역에 완공돼 2042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ITER에 설치된 열교환시스템의 압력 유지와 과압 보호 기능을 수행하는 가압기를 자체…
2020. 09. 09
[보도자료]두산밥콕, 영국 신규 원전 ‘힝클리 포인트 C’에 설비 공급
– 영국이 20여 년 만에 건설하는 원전에 공조설비 등 2000억 원 규모 공급 계약 – 글로벌 신규 원전 시장 진출 교두보…기존 운영 원전 서비스 사업도 적극 공략 두산중공업은, 영국 자회사인 두산밥콕이 영국 현지에서 ‘힝클리 포인트 C’ 원전 프로젝트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발주처는 힝클리 포인트 C 원전 주사업자인 프랑스 전력공사(EDF) 산하의 ‘NNB GenCo’다. 두산밥콕은 현지 기업인 Altrad사 등 4개 회사와 조인트벤처를 이뤄 기계ᆞ전기계측ᆞ공조 설비 등을 공동 수주했다. 두산밥콕의 수주 금액은 약 2000억 원 규모다. ‘힝클리 포인트 C’ 프로젝트는 영국에서 20여 년 만에 새로 짓는 원자력발전소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총 3,200MW 규모로 영국 남서부 서머셋주에 건설 중이며, 2025년 완공될…
2019. 09.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