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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두산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 기부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성금은 저소득 청년,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 생활 지원,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과 안전한 일상 지원, 장애인·가정폭력 피해아동·노숙인의 자립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우리 이웃들이 안전한 일상 속에서 어려운 환경을 잘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기탁한 누적 성금은 538억 원이다.
2023. 12. 06[보도자료]두산, 재난현장 소방관들에게 휴식 공간 되어줄 특수차량 제작 기증
– 재난·재해현장 소방관 및 구호요원 컨디션 회복 돕는 ‘재난구호요원 회복버스’ 제작 – 소방관 의견 반영해 ‘세면·식음·휴식’ 등 현장 맞춤형 공간 구성…이달부터 현장 투입 두산이 산불을 비롯한 재난 현장에서 소방관들에게 휴식 공간이 되어줄 특수차량을 제작해 기증한다.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재난·재해 현장에서 소방관 및 구호요원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해 컨디션 회복을 돕는 ‘재난구호요원 회복버스’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특수차량은 대한적십자사에 기증돼 이달 중순부터 실제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두산은 버스 제작 과정에서 일선 소방관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회복버스’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소방관들은 세면 시설의 필요성을 특히 강조했다. 이들은 “대형화재 같은 재난현장에 출동하면 뜨거운 열기에 땀을 쏟는 것은 물론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2023. 11.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