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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두산에너빌리티, 고효율 수소터빈 실증 나선다
– 한국동서발전 등 국내 12개 산∙학∙연 함께 H급 수소터빈 기술개발 및 실증 위한 협약 체결 – H급 적용시 연간 약 700억원 연료비 절감…50% 수소 혼소 시 21.4% 탄소배출 저감 두산에너빌리티가 순수 국내 기술을 활용한 고효율 H급* 대형 수소터빈 기술 개발과 실증에 나선다. * 1500℃ 이상의 고온을 견딜 수 있는 초내열 합금 소재로 제작한 고효율 터빈 두산에너빌리티는 16일 분당두산타워에서 한국동서발전을 포함한 국내 12개 산∙학∙연*이 모여 ‘H급 대형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기술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두산에너빌리티, 한전 전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한국기계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유니콘시스템,…
2023. 06. 16[보도자료]두산,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 밸류체인’ 구축 박차
– ‘Korea H2 Business Summit’ 총회서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 위한 청사진 제시 – 두산, 수전해·수소액화플랜트 등 수소 생산부터 수소터빈·연료전지·트라이젠 등 수소 활용까지 두산이 수소의 생산부터 유통, 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경제 전반에 걸친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수소 밸류체인’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두산은 14일(수), ‘Korea H2 Business Summit(이하 ‘서밋)’ 2차 총회에 참가해 회원사들과 함께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서밋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총회에는 두산을 비롯해 현대차, SK, 포스코, 롯데 등 17개 회원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서밋은 이날 총회에서 ▲수소 기반 대한민국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적 기여 다짐 ▲비즈니스 협업 기회 창출 및 수소펀드 조성 등을 통한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기능 강화 추진…
2023. 0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