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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기술·삼성물산과 그린암모니아 혼소 발전사업 ‘맞손’
–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위한 그린 암모니아 생산 및 활용에 대한 사업 협력 – 그린 암모니아 혼소 모델 개발 및 국내 1,000MW급 발전소 대상 순차 적용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그린 암모니아 혼소 발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전기술 김성암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삼성물산 건설부문 오세철 사장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린 암모니아는 재생에너지로부터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 수소’를 생산해 질소와 합성시켜 만든 대표적인 친환경 연료다. 기존 발전용 연료와 혼합 연소 시 발전량은 유지하되 온실가스 배출은 저감되는 효과가 있다. 한전기술은 플랜트 최적화 등 전반적인 발전소 엔지니어링 기술을 개발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2022. 06. 14
[보도자료]두산중공업, 친환경 수소발전 사업 협력 확대
– 한국전력기술과 암모니아 개질 가스 발전소 사업화 나서 – 한국중부발전, 제이씨에너지와 연료전지, 수소 혼소 · 전소 발전소 개발 두산중공업이 친환경 수소 발전 기술 개발을 위해 사업 협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기술과 ‘암모니아 개질 가스 발전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창원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과 두산중공업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 등이 참석했다. 암모니아 개질 가스 발전소는 암모니아에서 추출한 수소를 연소해 수소터빈을 가동하여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수소는 연소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 발전이 가능하다. 한국전력기술은 플랜트 최적화 등 전반적인 발전소 엔지니어링 기술을 개발하고, 두산중공업은 암모니아 개질 설비와 수소터빈 등 주기기 개발을 맡는다. *암모니아는 수소와 질소가 결합한 화합물로,…
2022. 0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