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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두산에너빌리티, 루마니아 원전 설비 수주
–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피더관 제작공급 계약… 추가 운전 위한 설비개선사업 일환 – 중국∙캐나다 원전 이어 5번째 피더관 수주 … 정부∙한수원 등 원전 수출 위한 다각적 지원 두산에너빌리티는 캐나다 캔두 에너지(Candu Energy)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용 피더관(Feeder Pipe)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피더관 수주는 중국과 캐나다 원전에 이어 다섯 번째다. 피더관은 가압중수로형* 원전 주요 설비로, 원자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냉각재가 흐르는 배관이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캔두 에너지에 2027년까지 총 1,520개의 피더관을 공급할 예정이다. * 냉각재로 중수(D2O, 重水)를 사용하는 원전으로 국내에는 월성 원전 2,3,4호기가 해당된다. 중수는 중수소(D, 질량수가 2인 수소)와 산소(O)로 구성되며, 보통의 물보다 분자량(molecular weight)이 크다. 캐나다 가압중수로형…
2024. 05. 02[보도자료]두산에너빌리티-창원상의, ‘에너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전한다
– 에너지 산업 대표 기업으로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 연계 – 창원지역 1천 3백 가구에 에너지 구입비용 1억5천만원 전달 두산에너빌리티가 창원상공회의소(이하 창원상의)와 함께 창원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실생활 지원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8일, 창원본사 게스트하우스에서 ‘창원특례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관련 행사를 열고 1억5천만원을 창원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의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맞춤형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해 처음 실시했고,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에너지 산업 분야 대표 기업으로서 에너지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직접 연계한 것이다.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2023. 11.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