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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두산重, 6100억원 규모 당진 LNG기지 1단계 1~4호기 저장탱크 수주
– 국내 최대 규모 27만㎘급 저장탱크 4기 건설 공사 – 지역 건설 업체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수주 두산중공업은 발주처인 한국가스공사와 당진 LNG기지 1단계 사업의 1~4호기 저장탱크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6100억원 이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LNG 수급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며,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약 89만㎡ 부지에 LNG기지를 건설한다. 지상식 건설* 방식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27만㎘(킬로리터)급 LNG 저장탱크 4기와 초저온 펌프 등의 부속 설비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8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 지상식 건설: LNG 저장탱크와 지면이 붙어있는 건설 방식으로, 운영과 탱크로의 접근이 용이함. 두산중공업은 지역 건설 업체인 구일종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 경쟁입찰에…
2021. 07. 30[보도자료]두산중공업, 대구·청주 열병합발전소 기자재 수주
– 두 곳 발전소에 터빈·발전기 각 1기씩 공급 – 국제 입찰 통해 해외 경쟁사 제치고 수주 성공 두산중공업은 대구·청주 열병합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발주처인 롯데건설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400억원 규모다. 두 곳의 프로젝트는, 지역 내 에너지 수요와 주민들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요구에 부응해 LNG를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로 건설된다. 열병합발전소는 전력과 지역난방을 위한 열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다.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두산중공업은 대구와 청주 열병합발전소에 120MW급 증기터빈과 발전기 각1기씩을 2022년 10월 까지 공급할 예정이며 롯데건설은 EPC 공사를 수행한다. 두산중공업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은 “국제 입찰을 거쳐 해외 경쟁사를 제치고 수주에 성공해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국내 친환경 프로젝트에 국산 기자재를 공급해…
2021. 0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