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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두산밥캣, 리파이낸싱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금융시장 변동성에 선제적 대응”
– 차입금 축소 및 만기 연장과 여신한도 증액으로 재무 안정성 강화·유동성 확보 두산밥캣이 리파이낸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기존 차입금인 텀론B의 잔액을 지난해 말 기준 11억 2천 6백만 달러에서 8억 5천만 달러로 줄이고 만기를 2024년에서 2029년으로 연장했다. 또한, 여신한도를 기존 2억 달러에서 5억 9천5백만 달러로 증액하고 만기도 2022년에서 2027년으로 늘렸다. 이를 통해 두산밥캣은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 등 변동성이 큰 최근 금융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이번 리파이낸싱으로 재무 안정성이 강화돼 금융 비용을 절감하고 차입금을 더욱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 활동을 통해 연간 총 1천 500만 달러의 이자비용 절감을…
2022. 04. 21
[보도자료]두산밥캣, 세계 최초 ‘완전 전동식’ 건설장비로 CES 혁신상 2관왕
– 유압 시스템까지 배터리로 대체한 콤팩트 로더 개발 – 자율주행, 원격 조종 등 기술 혁신 박차 두산밥캣이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로 건설기계 분야 스마트·친환경 트렌드에 앞장서고 있다. 두산밥캣은 최근 발표된 ‘CES 2022 혁신상’에서 세계 최초 완전 전동식(All-Electric) 건설장비로 차량 지능 및 운송(Vehicle Intelligence & Transportation), 스마트시티 2개 부문에서 수상(Honoree)했다고 22일 밝혔다. 완전 전동식 콤팩트 트랙 로더(Compact Track Loader) T7X는 엔진 등 내연기관만을 전동식으로 바꾼 기존 전기 중장비와 달리, 유압시스템을 제거하고 구동하는 모든 부위를 전동화 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소음과 진동을 크게 줄인 친환경 제품이다.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디젤 등 내연기관은 물론, 유압 시스템까지 배터리로 대체해 CES 혁신상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두산밥캣은 전동화를…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