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16 ‘디 오픈’ 후원…
온•오프라인 활용, 다양한 브랜딩 활동 전개

현지에서 전시관 운영, 브랜딩 버스, 옥외 광고 등으로 두산 비즈니스 알려
TV 중계, 대회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통해서도 성공적 브랜딩 수행

두산(회장 박정원)은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일명 브리티시 오픈)’을 올해도 후원하며, 대회가 열리는 영국 현지는 물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디 오픈’은 7월 14~17일 스코틀랜드 로열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대회 기간 동안 두산은 로열트룬 골프클럽에 전시관을 설치해 발전, 담수화, 연료전지, 건설장비 등 두산의 주요 비즈니스를 관람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옥외 광고를 통해서도 두산 브랜드를 알리고, 두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외관을 장식한 ‘브랜딩 버스’를 경기장과 인근 지역에 운영할 계획이다. 

‘디 오픈’ 후원을 통해 두산은 높은 브랜딩 효과를 얻고 있다. 브랜드 분석업체 레퓨컴의 분석에 따르면, 대회 기간 중 티잉 그라운드에 설치되는 펜스 등을 통해 두산 로고가 전 세계 TV 시청자에게 노출되는 효과는 매년 850만 파운드 안팎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디 오픈’은 103개 방송사의 중계로 전 세계 5억500만 가구가 시청했으며 TV 중계를 통한 두산 로고 노출은 총 11만7171초에 이르렀다. 

특히, 2015년 대회에서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브랜딩이 좋은 성과를 얻었다. ‘디 오픈’ 공식홈페이지의 하단에 위치한 두산 로고는 약 4690만 번 노출됐다. 이와 함께 대회기간 중 그 날의 명장면을 소개하는 영상에 공식 스폰서로서 두산 타이틀을 붙인 ‘Doosan Shot of the Day’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3만2400여 명이 시청했고,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약 86만 명이 시청했다.

한편, 두산은 골프 꿈나무 후원의 일환으로 한국과 영국의 골프 유망주 2명씩을 초대해 대회 종료 다음 날 로열트룬 골프클럽에서 친선 경기를 갖도록 주선할 계획이다.

두산은 2010년 대회 때 처음 ‘디 오픈’ 후원을 시작했으며 작년에는 영국왕립골프협회와 계약을 맺고 후원을 2019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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