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023년도 ‘두산연강 고교 장학생’ 600여 명을 신규 선발해 6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인구감소지역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했다. 두산연강재단은 하반기에도 두산꿈나무 장학생 선발,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실시해 연간 총 29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