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두산에너빌리티, 2023년 인턴사원 채용 및 입문교육 실시

- 10개 직군, 22개 직무 분야에서 총 118명 인턴사원 선발
- 회사 사업과 비전, 조직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두산에너빌리티가 채용 연계형으로 인턴사원 118명을 선발하고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회사의 사업과 비전, 문화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두산에너빌리티가 8월 7일부터 나흘간 분당두산타워와 창원 러닝센터에서 ‘2023년 인턴사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HR/커뮤니케이션 김동철 전무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그룹 역사 ▲회사의 비전 및 전략 ▲BG별 주요 사업과 제품 ▲EHS ▲기업보안 등 회사의 미래 비전과 핵심가치에 대한 내용들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또한 조직 적응력과 인턴사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과 그룹 단위로 과제를 수행하는 팀워크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돼 인턴사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왼쪽) ‘2023년 인턴사원 입문교육’에서 HR/커뮤니케이션 김동철 전무가 인턴사원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있다. (오른쪽) 인턴사원들이 ‘2023년 인턴사원 입문교육’에서 회사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발표를 청취하고 있다.
(왼쪽) ‘2023년 인턴사원 입문교육’에서 인턴사원들이 휴식 시간 동안 휴대폰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 인턴사원들이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에서 조별 과제를 수행한 후 무대에서 발표하고 있다.

오리엔테이션에서 김동철 전무는 “올해 인턴사원을 대규모로 선발한 만큼 다방면에서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들을 맞이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직무실습을 수행하는 동안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나가길 바란다”며, “사회 초년생으로서 첫 발을 떼는 인턴사원들의 빠른 적응과 직무 수행을 위해 회사와 선배들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턴사원들이 분당두산타워에서 ‘2023년 인턴사원 입문교육’ 첫날 프로그램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계, 시공, R&D 등 10개 직군, 22개 직무에서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8월 16일부터 8월 말까지 약 3주간 현업에 배치돼 직무교육과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멘토와 함께 과제를 수행하고 실무를 경험하는 OJT(On-the-Job-Training)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직무교육과 실습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인턴에게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면접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합격한 인원은 11월 최종 입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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