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드론으로 약국이 없는 섬에 마스크를 배송하면 사회적 가치는 얼마나 될까?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던 지난 4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은 두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섬 지역에 마스크 배송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약국과 같은 공적 마스크 판매처가 없는 가파도, 마라도, 비양도 등 제주도의 부속 섬 세 곳을 대상으로 마스크 15,000개를 배송하는 프로젝트다. 제주도에서 가장 먼 마라도까지는 왕복 20km에 달해, 기존 배터리 드론으로는 비행이 불가능한 거리다. 적재한 마스크의 무게는 3kg.
수소드론은 조종사의 조종 없이 비가시권 자동 비행으로 제주도 본 섬과 부속 섬을 오가며, 공적 마스크를 안전하게 전달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거둔 사회적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니, 약 11억 6,500만원에 달한다는 측정결과가 나왔다.
수소드론의 사회적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가치 측정방법론’을 적용했고, 한국생산성본부(KPC) 사회가치혁신센터가 측정 지표와 산식을 검증했다.

㈜두산은 이번 마스크 수소드론 배송 프로젝트의 가치를 ▲섬 주민들의 코로나19 예방(회피 가치), ▲수소에너지로 환경 보호(개선 가치), ▲새로운 드론 물류 서비스 시도(신규 가치)로 나눠 측정했다.
회피 가치는 마스크로 코로나19를 예방함으로써 치료비나 경제적 피해를 회피한 것으로 약 10억에 달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경제활동을 멈출 경우 예상되는 경제소득에 대한 보전 금액이다.
개선 가치는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를 활용해 발생한 환경 보호와 같은 가치로 약 5백만원의 효과가 나타났다. 490명의 섬 주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들여야 하는 기회비용과, 배를 운행하는데 발생하는 5,668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한 금액이다.
도서지역 대상 드론 물류 서비스로 발생하는 신규 가치는 1억 6천만원이다. 섬 주민들에게 저렴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창출함으로써 생기는 가치다.

이두순 DMI 대표는 “DMI의 두 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으로 얻을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해 우리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데이터”라면서, “사회적 가치를 꾸준히 측정하고 개선해 나감으로써 수소드론의 비즈니스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DMI는 작년 말, 태풍으로 교통이 쉽게 마비되는 미국 버진 아일랜드 지역에서 혈액 수송 프로젝트에 성공했고, 올해 초에는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응급 구호물품 배송을 연이어 성공하면서, 수소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물류 솔루션을 꾸준히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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