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베어스 창단 40주년 기념 NFT카드 무상증정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 향후 두산베어스 현역 선수 활용한 NFT 카드 출시 예정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이 두산의 NFT 플랫폼 두버스(DOOVERSE)에서 KBO리그 개막일(4/2)에 맞춰 다양한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카드를 시간대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먼저 오전 8시에는 전(前) 두산베어스 투수 ‘니퍼트 NFT 카드’를 출시한다. 두산베어스의 2022시즌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로 니퍼트가 두산베어스 한국시리즈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2016 시즌 주요 경기 장면을 디지털 카드에 담았다.
오전 10시에는 개막전 시구자로 나서는 박철순과 니퍼트를 콜라보 한 NFT 카드를 출시한다. 또한 낮 12시부터는 두산베어스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한정 수량만 발행한 NFT카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두버스 디스코드 커뮤니티 채널과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DDI는 향후 두산베어스 현역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NFT 카드도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DDI는 지난해 11월 NFT 플랫폼 두버스를 론칭한 이래 두산베어스 관련 NFT 상품들을 출시해 4회 연속 모두 완판 기록을 올리면서 국내 NFT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또한 NFT 상품 거래가 가능한 마켓플레이스도 운영하고 있다.